저소득층 자녀의 교육기회 불균등으로 인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경감으로 가계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산청군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멘토링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저소득층 자녀(멘티)와 대학생(멘토)이 결연을 맺어 주1회 방문, 1회 2시간씩 총 72시간 교과목 중심의 기초학습과 고충상담, 인성지도, 독서토론 등 문화활동 체험도 탄력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멘토링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1시간당 실비 2만 원(월 16만 원), 팀별 문화체험 활동비 월 1회 4만 원, 교재구입비 연 1회 4만 원, 교통비 월 3만 원 등을 지원한다. <원경복 기자>
관내 저소득층 자녀(멘티)와 대학생(멘토)이 결연을 맺어 주1회 방문, 1회 2시간씩 총 72시간 교과목 중심의 기초학습과 고충상담, 인성지도, 독서토론 등 문화활동 체험도 탄력적으로 실시된다.
또한 멘토링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1시간당 실비 2만 원(월 16만 원), 팀별 문화체험 활동비 월 1회 4만 원, 교재구입비 연 1회 4만 원, 교통비 월 3만 원 등을 지원한다. <원경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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