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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3강-4강’ 갈림길
프로배구 남자부‘3강-4강’ 갈림길
  • 승인 2008.12.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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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라운드 종반과 3라운드 초반 경기가 진행되는 이번 주 프로배구는 남자부가 3강 체제로 압축되느냐, 4강 체제가 유지되느냐의 갈림길이 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4강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

 현재 ‘프로 빅3’라 불리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삼성화재는 각각 7승2패, 7승2패, 6승3패로 1, 2,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LIG손해보험은 5승4패로 4위다.

 현대는 이번 주 LIG손보, KEPCO45와 2연전을 갖는다. 대한항공은 신협상무와 두 차례 맞붙는다. 삼성화재도 KEPCO45, LIG손보와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여자부의 경우, 이번 주 1위 GS칼텍스(6승2패)가 휴식을 취하는 사이 2위 흥국생명(5승2패)이 꼴찌 도로공사(2승5패), 3위 현대건설(3승4패)과 잇따라 맞붙는다. <연합뉴스>(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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