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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창원다운 선진복지 방향 제시”
“가장 창원다운 선진복지 방향 제시”
  • 승인 2008.07.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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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복지박람회’ 9월5일 컨벤션센터서 ‘팡파르’
창원시는 중·장기 복지정책에 따라 선진복지 실현을 위해 ‘2008 창원복지박람회’를 통해 현실적인 포지션 구축과 방향을 제시키로 했다.

29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9월 5일 ‘2008 창원복지박람회’를 통해 복지 정책과 프로그램의 지역 내 현실적인 포지션 구축과 방향을 제시키로 했다.

또 복지의 국내적 정체성 확보를 위한 테마 개발, 긍정적인 이미지 향상과 복지 문화 활성화 등으로 창원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사회 통합에 구심적 역할을 찾는다.

이에 따라 지역발전적 측면에서 창원시 복지 관련 단체들간의 네트워크 결성, 시민의식적 측면에서 다양한 경험과 문화적 혜택을 통한 의식 확대 계기 마련, 국내적 측면에서 지역의 역량과 위상이 국내적인 창원으로 승화되는 기회를 확보한다.

또한 문화적 측면에서 문화적 역량의 발전과 선순환 과정의 창출, 차별화 측면에서 타 지역들과의 차별적 우위를 토대로 지역 복지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키로 했다.

이로 인해 기대효과로는 도입단계에서 21세기 복지문화 메카 도시 창원의 비젼 선언과 공감대 확산, 지역복지육성, 국가적인 전문성 확보, 세계 소통의 비젼 개념을 수립한다.

발전단계로는 네트워크,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국내적인 위상 제고, 지방화를 리드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는 중심 행사로 성장시켜서 확산단계로 창원시 고유의 복지박람회 ldentity정립 및 경쟁력을 확보한다.

따라서 ‘이타성, 차별성, 고유성’을 만들어가면서 국내 복지 정책과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장기적인 발전 전략 공유’를 ‘2008 창원복지박람회’를 통해 확보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창원이 특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창원다운’ 복지프로그램을 개발 및 컨텐츠화 하고, 복지관련 기관단체들의 관심 증진과 참여가 활발히 진행돼 복지생활의 발전과 연계해 박람회를 통한 여운을 남겨 복지생활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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