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는 15일 셋방을 구하러 온 것처럼 접근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김모(38)씨를 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께 게시판 등에 부착된 전세 벽보를 보고 창원시 신원동 이모(31·여)씨 집에 셋방을 구하러 온 것처럼 접근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8만원 등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30분께 게시판 등에 부착된 전세 벽보를 보고 창원시 신원동 이모(31·여)씨 집에 셋방을 구하러 온 것처럼 접근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8만원 등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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