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에서 성명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기부자가 2년째 사랑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어 주위로부터 감동을 주고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김선호)은 지난 6일 지역 내 통장을 통해 성명을 밝히지 않는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백미 20포(20㎏， 100만 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백미 20포를 배달한 통장은 익명의 기부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사각지대 이웃에게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5월께도 백미 20포(20㎏)를 기

경남대학교 고운학연구소(소장 김정대)는 8일 합천사회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가야산이 품은 고운 최치원의 인문학적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산은 신라시대 최고의 지성으로 평가되는 고운 최치원이 은둔하며 생을 마감한 장소이자 우리나라 문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저술들을 집필한 곳이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경남대 고운학연구소가 주관한 학술대회에는 김정대 고운학연구소장을 비롯해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 등 합천군 관계자와 300여 명의 청중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최병주 고운국제교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일 오후 8시께 창원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김모 씨(59)를 대원119안전센터 박장순 소방위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구해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인 김모 씨는 휴식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졌고 비번날 함께 운동 중이던 박장순 소방관이 뛰어가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심정지 응급처치의 골든타임인 4분을 지켜 소생에 큰 도움이 됐다. 쓰러진 김모 씨는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후 회복돼 지난 6일 퇴원, 박 소방관과 동호회원들에게 감사의 글을 SNS에 남겼다.

BNK경남은행은 종합자산관리앱(App) ‘알다(www.alda.ai)’ 운영사인 팀윙크 주식회사와 제휴해 8일부터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PFM)’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모바일 플랫폼 투유뱅크앱에서 이용 가능한 개인종합자산관리서비스(PFM)는 BNK경남은행은 물론 타 금융기관의 예ㆍ적금 계좌목록과 거래내역 조회, 대출내역, 카드 승인 현황 등 전 계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투유뱅크앱 자산관리 메뉴에 접속해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뒤 알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계좌등록 등 절차를 거치면 된다. 디

마산소방서는 7일 신규 소방공무원 정용익 외 7명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신규 소방공무원 인사발령 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은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4주 동안 현장 중심의 기초지식과 기술습득 및 실무적응훈련 등을 익히게 된다.

마산합포구 산호동(동장 김선호)은 지난 3일 산호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지역노인 6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9년 산호동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박옥숙 도의원， 김순식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최희정 창원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의 `제11회 합포동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4일 합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노인， 장진규 마산합포구청장， 박남현 더불어민주당합포구지역위원장， 최희정 시의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고 7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허성원)가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 원 기부 릴레이의 세 번째 주자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1998년에 설립됐으며， 지식재산(아이디어， 기술 등)을 특허권으로 만들어 보호해주고 이를 사용하고 활용하는데 법률적 도움을 주는 특허 전문 법률사무소다. 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허성원 대표 변리사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토탈엔지니어링(주) 성해진 회장

7일 오전 10시 30분께 부산시 가덕도 천성동 앞 해상 바위에서 낚시하던 A씨(52)가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빠졌다. A씨는 사고를 목격한 인근 낚시객이 해경에 신고한 데다 때마침 순찰정도 그 주변을 지나고 있어 곧바로 구조됐다. 발견 당시 바다에 떠 있던 스티로폼 부이를 붙잡고 있던 A씨는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긴 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할 때는 추락 등 사고에 대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BNK경남은행은 경남도와 협약을 맺고 청년을 대상으로 ‘경남청년드림카드’를 발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경남청년드림카드의 발급은 (재)경남발전연구원으로부터 사전 심사(연간 200만 원 지원)를 거친 청년(개인)에 한해 가능하다. 선정된 청년 구직자에게는 교육ㆍ컨설팅ㆍ도서구입ㆍ시험응시를 지원하는 직접비와 면접활동ㆍ교통ㆍ복장대여ㆍ숙박ㆍ미용ㆍ식비 등을 지원하는 간접비가 통합으로 월 50만 원씩 4개월간 경남청년드림카드를 통해 지원된다. BNK경남은행 통장 또는 공인인증서를 보유 중인 경우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그리고 인터넷뱅킹과 투유

주요 사업 내용 마산역 스카이 워크 조성마산시외버스터미널 정비 복합공영주차장 건립합성옛길 가로활성화 3ㆍ15대로 정비계획 추진도ㆍ시의원ㆍ상인 간담회 세부 사업추진계획 논의 창원 합성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위해 지역 내 도ㆍ시의원 및 상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3일 마산회원구청장실에서 합성동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완료에 따른 지역 내 도ㆍ시의원 및 상인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옥환 마산회원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내 도ㆍ시의원, 상인회장단이 참석했으며,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권

마산소방서는 지난 5일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해 함께 즐기며 배우는 소방안전체험 기회 마련을 위해 돝섬 어린이 대축제와 삼계근린공원 어린이날 문화한마당 행사장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희철)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간식과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해 자산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 홀에서 지역 내 자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경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재호)는 지난 3일 본관 4층 국제세미나실에서 모교 재학생들에게 2019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최재호 총동창회장과 최광주 ㈜광득종합건설 회장, 김정기 ㈜한진퓨텍 대표이사, 구자도 신창기계㈜ 대표이사, 손종호 ㈜두산중장비센터 대표이사, 최형철 흥국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10여 명의 동문 장학기탁자들이 출연한 1천700만 원을 총 21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최재호 총동창회장(㈜무학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이 장차 사회의 다양한 분야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김창오)은 지난 3일 봉사단체 `아름다운 사람들`(회장 황형진)이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아름다운 사람들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생활이 어려워 도배와 장판을 교체치 못한 기초수급세대를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전기시설을 재정비 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과 NC다이노스(대표 황순현)가 지난 3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스포츠 발전과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 김영철 행정부원장， 이지남 원무팀장과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배석현 경영본부장， 손성욱 사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NC다이노스 선수 및 임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협력과 지역 내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마산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일 소방서 훈련탑에서 ‘로프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로프를 활용해 아파트 등 중ㆍ고층 부근의 건물 내 고립, 자살시도 상황 등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키 위해 현장 맞춤형 구조훈련으로 시행됐다.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달 30일 오후 경남합동청사 교육장에서 ‘2019년도 재향군인회 활동 유공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부 포상은 국민의 호국 안보정신을 함양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거나 재해 구호 등 선행 실천을 통해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한 단체와 모범회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단체부문에 경남울산재향군인회여성회가 대통령 표창을, 개인으로서 경남울산재향군인회 유현숙 회장(국무총리표창), 경남울산재향군인회 감사 정찬서, 안보부장 이한섭(국가보훈처장 표창)가 영예스러운 포상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동장 장외호)은 지역 내 소재한 동해장어횟집(대표 김인철， 강경덕)에서 지역 노인 60명을 모시고 정성스레 마련한 장어구이， 다과 등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한편， 동해장어횟집 김인철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지역 노인들에게 장어구이와 장어국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한 바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