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법수면·칠북면사무소 추가 설치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농지원부, 병적증명서 등 총 23종의 민원을 발급받을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군청민원실과 군북, 칠원면 등 4곳에 설치해 대당 연간 4,500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해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시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법수면과 칠북면의 발급기에 호적등·초본은 다음달에,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은 내년 3월 추가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대산면과 칠서면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