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10:17 (월)
산청군, 현장 소통행정 '행복 실현' 힘쓴다
산청군, 현장 소통행정 '행복 실현' 힘쓴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1.29 2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화 군수 읍·면 순방 시작
'군민 대화' 건의사항 폭넓게 수렴
"진정한 소통 위해 온 힘 다할 것"
산청군이 29일 산청읍과 차황면을 시작으로 11개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2024년 읍면 순방'을 한다. 사진은 이승화 군수 산청읍 방문 모습.
산청군이 29일 산청읍과 차황면을 시작으로 11개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2024년 읍면 순방'을 한다. 사진은 이승화 군수 산청읍 방문 모습.

이승화 산청군수가 지역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산청군은 29일 산청읍과 차황면을 시작으로 11개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2024년 읍면 순방'을 한다.

이번 '읍면 순방'은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한 군정방향 제시와 소통행정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지역민 생활 불편사항과 분야별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정 만족도를 꾀한다.

또 지난해 군민과 함께 이룬 군정 성과와 2024년 군정비전, 주요 군정운영 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은 △산청읍·차황면(29일) △오부면·생초면·금서면(30일) △삼장면·시천면·단성면(31일) △신안면·생비량면·신등면(2월 2일) 순으로 진행된다.

이승화 군수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소통행정으로 지역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