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09:32 (월)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인생 2모작 다시 시작"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 "인생 2모작 다시 시작"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4.01.07 21: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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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회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용호 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이 지난 6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식(사진)을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식은 박용호 검사의 지인들과 밀양, 의령, 함안, 창녕에서 온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먼 곳에서 행사를 축하해 준 이종찬 광복회 회장, 장제원 국회의원, 박수영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엄용수 전 국회의원, 김대식 전 여의도 연구소 소장 등 정 재계 인사들의 축전과 축하 동영상을 소개해 박용호 검사의 폭넓은 인맥을 증명했다.

특히 저명인사의 축사를 대신해서 '함께 가는 길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줬다.

아름다운 동행 순서에 함께한 8명의 동행인 가운데 한국을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어르신 대표로 정영해 창녕노인회장, 호국의 간성 이정수 전 육군 소장 등은 저자의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을 잃고 저자의 평소 생각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삶의 철학에 깊이 공감했다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각자의 바람과 소감을 밝혔다.

박용호 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조용히 정리하고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생 2모작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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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도 2024-01-07 23:06:47
이원석 검찰 총장은 일 안하고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