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무안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하영주·부녀회장 김옥숙)에서는 지난 26일 무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년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30박스를 무안파출소와 무안119안전센터에 전달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족 등에 떡국떡 17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하영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떡국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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