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앞 사거리서 사고
60대 운전자 발 다쳐 병원행
60대 운전자 발 다쳐 병원행
19일 오전 8시 52분께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동방물류 앞 사거리에서 용원어시장 방면으로 가던 15인승 마을버스와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자 A(66)씨가 왼쪽 발을 다치는 중상을 입었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11명의 승객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레일러 운전사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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