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기업체협의회(회장 이규동)는 지난 12일 저소득가정 모범학생을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화)에 기탁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상북기업체협의회는 상북면 52개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는 단체로, 왕성한 기업 운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며 살기 좋은 상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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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기업체협의회(회장 이규동)는 지난 12일 저소득가정 모범학생을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선화)에 기탁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상북기업체협의회는 상북면 52개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돼 있는 단체로, 왕성한 기업 운영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후원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며 살기 좋은 상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