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정기연주회
미솔라·이웃집 토토로 OST 등 연주
미솔라·이웃집 토토로 OST 등 연주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의 오케스트라_창녕'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군의회 의장, 김종식 교육장 등 기관 단체장은 물론 단원 학부모와 여러 학교의 청소년들이 관람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Eine Kleine Nachtmusik △미솔라 △산토끼/따오기 △이웃집 토토로 OST 등 10여 곡의 연주에서 각 파트 단원과 강사가 협연하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재규 관장은 "1년 동안 정기연주회를 열심히 준비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음악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오늘 멋진 공연을 보여준 꿈의 오케스트라_창녕 단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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