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신도시 아파트단지 바닥조명 '눈길'
장유신도시 아파트단지 바닥조명 '눈길'
  • 신정윤 기자
  • 승인 2023.12.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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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원 들여 보행도로 정비 완료
부영~대동 300m 몽환적 분위기
2023년도 장유 보행자 도로(위치도 현장사진)
2023년도 장유 보행자 도로(위치도 현장사진)

김해시가 장유신도시 아파트 단지 사이 보행자전용도로에 다채로운 빛 조명과 경관 조명을 설치해 이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시는 계절별로 빛 조명 문양을 달리하도록 설계해 4계절 다채로운 조명빛의 동네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김해시 장유출장소는 장유 석봉마을과 월산마을 보행자 전용도로 3곳에 8억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월산중학교와 옹벽 담벼락에는 시 홍보캐릭터 토더기 문양 야간 조명을 연출했다. 월산마을9단지부영아파트와 월산마을12단지부영아파트 사이도 바닥조명을 볼 수 있다.

석봉마을5단지대동아파트와 6단지대동아파트 사잇길 연장 185m에는 바닥에 별빛투어를 주제로 흰색과 노란색 별문양을 빛으로 쏘아 장식했다.

석봉마을9단지부영아파트와 10단지대동아파트 사잇길 연장 300m에는 길바닥에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별, 은하수의 색색의 다채로운 색감을 활용한 바닥 야간 조명을 연출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에는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호응도를 높였다. 녹지공간, 야간경관조명, 편의시설이 어울어진 다목적 공간이 된 것이다.

박성욱 장유출장소 생활지원과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향후 야간조명의 콘셉트도 계절 변화에 따라 주민들과 협의해 필름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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