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은 다음 달 11일까지 4주간 금남복지회관에서 면민 중 아동·청소년·성인·노인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센터를 무료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좌별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아동·청소년은 방송댄스·도자기공예, 성인은 라탄공예·꽃꽂이, 노인은 실버미술치료·다육아트로 대상자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개설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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