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2일 농협경남본부에서 창녕축산농협과 함께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고 한우 특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한편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한우 할인 판매, 시식회가 열렸으며, 한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곰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남농협 강문규 경제부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