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가 올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책가방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후원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책가방을 받은 김모 씨는 "아이에게 딱 맞는 가방을 입학선물로 준비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가 학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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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가족센터가 올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에게 책가방을 전달했다. 책가방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후원해,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책가방을 받은 김모 씨는 "아이에게 딱 맞는 가방을 입학선물로 준비해 줘서 너무 감사하고, 아이가 학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