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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4406명… 전날보다 964명 줄어
경남 확진자 4406명… 전날보다 964명 줄어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3.01.05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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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476명ㆍ김해 770명
누적 175만ㆍ위중증 27명

지난 4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406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5070명보다 964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확진자는 해외 입국이 5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76명, 김해 770명, 양산 517명, 진주 465명, 거제 320명, 통영 153명, 사천 133명, 밀양 112명, 함안 71명, 고성 60명, 창녕 59명, 거창 55명, 합천 50명, 남해ㆍ산청 각 42명, 함양 37명, 하동 29명, 의령 15명이다.

치료 중인 70~80대 환자 중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61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5.4%, 동절기 추가 접종률(4일 0시 기준)은 9.5%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5만 3376명(입원 치료 84명, 재택치료 2만 4738명, 퇴원 172만 67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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