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0대 환자 6명 숨져
창원 1894명ㆍ김해 858명
창원 1894명ㆍ김해 858명
지난 1일 하루 경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153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1548명보다 3605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확진자는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18개 시ㆍ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94명, 김해 858명, 양산 468명, 거제 465명, 진주 412명, 밀양 181명, 통영 162명, 사천 147명, 창녕 90명, 합천 75명, 하동 64명, 함안 57명, 산청 54명, 남해 52명, 함양 51명, 고성 50명, 거창 49명, 의령 24명으로 나타났다.
치료 중인 60~80대 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748명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2.4%, 동절기 추가 접종률(2일 0시 기준)은 9.3%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4만 3600명(입원 치료 97명, 재택 치료 2만 4018명, 퇴원 171만 773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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