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주민자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21일 자매결연지역 교류 행사로 울산시 남구 삼호동을 방문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요 사업지를 견학했다. 웅양면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과 삼호동 주민자치회 및 관계 단체장 40여 명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지된 교류 행사의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친환경 농ㆍ특산물 판매,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 등 상호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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