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기 20곳 비대면 상담회로 판로 개척
김해 중기 20곳 비대면 상담회로 판로 개척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1.11.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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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국가ㆍ러시아 등 참가...46억7000만원 상담 거래 기대
허성곤 김해시장이 해외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해외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지역 중소기업 20곳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마련한 비대면 수출 상담회에서 391만 5930달러(46억 7000만 원)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진흥원은 지난 25일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비즈컨벤션홀에서 신남방 및 신북방국가 등이 참여하는 `비대면 수출화상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 20개사와 신남방국가 4개국 인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바이어와 신북방 국가인 러시아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각 국가별로 약 40분간 1대 1 집중 온라인 상담에 나섰다. 이날 391만 5930달러에 달하는 규모를 기록, 다채로운 품목군으로 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거래가 기대된다. 또 수출애로 및 전문컨설팅 상담부스도 별도로 운영해 참가기업들의 수출 시 진입 방향에 대한 상담도 다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허성곤 시장과 홍성옥 진흥원 원장이 비대면 화상으로 다양한 관계기관 및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해외진출 시 필요한 점, 현지에서의 경영 시 어려웠던 점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지회장, 주한인도상공회의소 및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한국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 회장, 해외진출기업인 SIGAN, 미소스터디 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해외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진행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지원 결의를 다졌다.

 홍성옥 원장은 "지속적인 비대면 수출화상상담회 개최로 위드 코로나 속에서도 세계적으로 김해시 지역 내 기업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비대면사업으로 수출 물꼬를 터 코로나 속 해외 수출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김해시 수출기업들의 영업활동에 대한 사기진작과 경쟁력에 대한 자부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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