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 최근 인사 발령과 관련,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의령군이 지난 1일자로 인사 발령한 가례면장을 23일만에 재무과장으로 또 다시 인사 발령하자 경남희망연대 의령지회(이하 의령지회)가 ‘23일만에 가례면장 바꾸는 백삼종 권한대행은 인사 철회하라’고 나선데 이어 전국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이하 의령군지부)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의령지회 관계자는 “23일만에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해당 면민들을 무시하고 정상적인 인사 발령이 아니다”며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은 당장 인사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령군이 지난 1일자로 인사 발령한 가례면장을 23일만에 재무과장으로 또 다시 인사 발령하자 경남희망연대 의령지회(이하 의령지회)가 ‘23일만에 가례면장 바꾸는 백삼종 권한대행은 인사 철회하라’고 나선데 이어 전국공무원노조 의령군지부(이하 의령군지부)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의령지회 관계자는 “23일만에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해당 면민들을 무시하고 정상적인 인사 발령이 아니다”며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은 당장 인사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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