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택 가격 조사 작업
산청군이 오는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조사 작업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1월 16일까지 지역 내 주택 1만 4천53호를 대상으로 주택가격 산정 기초가 되는 주택 특성조사를 시행한다.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시장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ㆍ지방자치단체의 조세 부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책정 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주택가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주택 변동사항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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