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양산교육지원청 김선동 교육장을 초빙해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3~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인 초청강연을 실시했다.

이 날 김선동 교육장은 어렵게 공부했던 학창시절부터 본인의 꿈인 교육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 주면서“나는 할 수 있다!, 나에게 주어진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1단계, 꿈과 목표를 가져라. 2단계, 학교 공부에 최선을 다하라. 3단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라. 4단계,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라. 5단계,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및 전공을 선택하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5학년 한 학생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로 열심히 노력하면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정말 좋았어요. 저도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교육장님처럼 학생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강연회를 통해 “석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 할 수 있었으며 지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의지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