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교육발전협의회 전 회장인 진주교육대학교 김선유 총장 등 도내 13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박 총장은 앞으로 1년간 회장을 맡아 경남교육청과 도내 대학 간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활동한다.

　교육발전협의회는 도내 대학들과 경남교육청이 지난 2008년부터 국제교류사업, 대학입학사정관제, 대학 교육기부 참여, 대학생 멘토링제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교육청과 대학들은 창의성 캠프 지원을 확대하고 우리 땅 공룡 탐사 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