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의원 회장 취임
창원배드민턴 창원클럽룒룒회장 권의원)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창원 중앙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및 제 20~21대 회장 이ㆍ취임식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창원클럽 권의원 신임회장은 사전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년 동안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의 커다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35개 클럽, 3천여 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3년 6개월 전 대장암 2~3기 판정을 받아 S결장 30cm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고 병마와 싸우면서 처음 접한 운동이 배드민턴이다"며 "4.75g에 불과한 셔틀콕 하나가 제2의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배드민턴 애창론을 역설했다. <김현철 기자>
창원클럽 권의원 신임회장은 사전 배포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년 동안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의 커다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35개 클럽, 3천여 명의 동호인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3년 6개월 전 대장암 2~3기 판정을 받아 S결장 30cm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고 병마와 싸우면서 처음 접한 운동이 배드민턴이다"며 "4.75g에 불과한 셔틀콕 하나가 제2의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배드민턴 애창론을 역설했다.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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