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반산단 등 15곳
김맹곤 김해시장이 12일부터 재정 건전성 확보와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시비가 많이 투입되는 주요 사업장 방문에 나섰다.
김 시장이 4일간 방문할 사업장은 장유건강지원센터를 비롯한 `삶의 질 개선` 관련 사업장 8곳, 김해일반산업단지 등 7곳의 지역경제활성화 관련 사업장 등이다.
현장 방문 첫 날인 12일에는 장유건강지원센터와 대청천 생태하천 복원, 반룡산 공원을, 14일에는 김해일반산업단지, 김해도예촌 2단계사업, 하계농공단지, 진영시장 공설마트, 20일에는 화목맑은물순환센터, 맑은물공급사업장,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가야사2단계복원, 북부녹지쉼터, 명동정수장, 화포천습지생공원, 생철권역농촌마을, 강변여과수 사업장을 방문한다.
김해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효율적 예산 배분과 시민불편을 줄여나가는 등 현장밀착 행정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춘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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