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구인ㆍ구직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취업관련 상담과 정보제공을 위해 직업상담사 1명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직업상담사는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종합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정확한 취업정보를 제공해 실업의 문제를 신속히 접근해 취업난 해소에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16일까지이며 시 경제투자과 지역경제담당에게 메일(piy0019@ko rea.kr)로 접수를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공고일 현재 밀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직업상담분야 근무경력이 3월 이상인자 또는 기업체 및 공공기관 인사담당경력 2년 이상인 자중 해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추면 되고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월까지 밀양시 경제투자과 일자리 종합센터에서 근무하게 된다.

<장세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