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도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돕기성금으로 마련한 행복나눔사업 성금 전달식을 14일 오전 10시 도지사실에서 갖는다.
이번에 전달하는 월동대책비는 8억 4500만 원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차상위계층 등 도내 저소득층 571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3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전, 사회적 심리 안정을 위한 테마기획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원하며 도내 저소득층의 월동 난방비와 부식비,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로 사용하게 된다.
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저소득 1가구당 10만 원을 개별 계좌로 입금하고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인원규모 및 난방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달 말까지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계좌 △방송사모금 △지로모금 △각종 은행 및 관공서에 비치된 모금함 △한사랑 캠페인(직장인 모금캠페인) △착한가게(중소형가게의 수익금 중 일부를 지속 후원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 및 도민은 전화(238-8366)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근 기자>
이번에 전달하는 월동대책비는 8억 4500만 원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차상위계층 등 도내 저소득층 571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330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과 안전, 사회적 심리 안정을 위한 테마기획 ‘행복나눔’사업으로 지원하며 도내 저소득층의 월동 난방비와 부식비,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월동 난방비로 사용하게 된다.
주요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저소득 1가구당 10만 원을 개별 계좌로 입금하고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인원규모 및 난방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달 말까지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계좌 △방송사모금 △지로모금 △각종 은행 및 관공서에 비치된 모금함 △한사랑 캠페인(직장인 모금캠페인) △착한가게(중소형가게의 수익금 중 일부를 지속 후원하는 캠페인) 등을 통해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체 및 도민은 전화(238-8366)나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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