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9일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한 정구창 전 사천시장을 남해안기획관으로(3급) 승진 발령하는 등 4급 이상 고위직 간부 1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현 보건복지여성국장이 환경녹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종호 도시교통국장이 통합시 출범준비단장 요원으로 새 자리를 맡았다.
　
다음은 인사내용.
□3급 전보 △구도권 환경녹지국장행정→농수산국장 △보건복지여성국장 김 현→환경녹지국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복귀 김정강→도시교통국장 △정책기획관 박수조→보건복지여성국장 △도시교통국장 김종호→통합시 출범준비단장 요원
　
□4급 전보 △사천시 부시장 최만림→정책기획관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박헌규→통영시 부시장 △거창군 부군수 정유권→사천시 부시장 △행정과장 이현규→함안군 부군수 △환경정책과장 강중구→함양군 부군수 △사회장애인복지과장 김춘수→거창군 부군수 △관광진흥과장 허종구→감사관 △외교안보과정교육수료 신대호→국제통상과장 △고위정책과정교육수료 이성주→행정과장 △국제통상과장 천성봉→사회장애인복지과장 △감사관 김갑수→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이상 1월 4일자) <박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