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문화학회는 22일 바람직한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에서 세정이 민간기업 부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정은 패션업계 최초로 첨단화된 자동화 물류센터와 고객 욕구에 근접할 수 있는 일대일 마케팅 시스템의 구축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부산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리며 시상식과 함께 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이 ‘소비문화와 국가발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