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지난 1일 출시한 ‘비씨TOP Golfsky’ 카드는 골프장 예약시 그린피 우대를 기존 평일에만 제공해왔던 것을 주말까지 확대하고, 특별연회비도 50% 인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말(공휴일 포함) 골프장 및 연습장 이용시 이용액의 10% (월 최고 1만원, 연간 최대 6만원)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연회비도 4만원에서 2만원으로 줄였다.
또한 국내 명문 골프장 회원권이 없어도 주중에는 회원에 준하는 부킹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으며, 홀인원시 축하상금으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회원에 대해서는 30명을 추첨해 골프투어의 기회도 제공하고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입장료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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