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왔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김해지부장(박정만)은 지난 30일 삼정동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뜻한 뜨개질 빨강모자를 전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하게된 봉사자중 한분은 직접 뜨개질한 방한용품을 사용할 아동들을 생각하니 너무나 좋아서 뜨개질 하는 중에도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김해지부는 매월마다 백세만세, 핑크보자기, 자연아 푸르자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가장 큰 봉사활동으로는 대동성안마을 벽화봉사를 손꼽을 수 있다.

2018-01-12 1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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