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윤리강령

경남매일신문 임직원 일동은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아래와 같이 사원윤리강령을 정하고, 이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경영과 편집의 분리 원칙에 입각해 외부의 간섭이나 압력에 의한 편집권 침해를 엄중 배격한다.

1. 우리는 업무와 관련해 어떤 명목의 금품수수도 거부한다.

1. 우리는 각종 청탁이나 향응을 거부하며, 국내외 동행취재가 필요할 경우 취재비용 일체를 회사가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 우리는 업무 과정에서 확보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업무 이외의 목적으로 초청받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으며, 업무 외의 목적으로 정보나 자료를 수집 및 제공하지 않는다.

1. 우리는 회사의 명예와 재산상 손실을 초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취재원이나 회사의 기밀을 일반에 누설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정당가입을 포함한 어떠한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외부기고나 방송출연 및 토론회 참석 등을 요청받을 경우 해당 데스크를 통해 국장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1. 우리는 원칙적으로 겸직을 금지하며, 보편적 상식에 근거한 겸직은 회사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1. 우리는 위 윤리강령을 엄격히 준수하며, 이를 어길 경우 인사위원회를 통한 징계 등 어떠한 처분도 감수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