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빛의 축제 오세요” 내달 4일 시청일대 개최

2007-11-26     
창원시는 내달 시청 앞 광장과 성산 아트홀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빛의 축제를 연다.

25일 창원시에 따르면 내달 4일 광장에서 ‘빛의 초대전 루미나리에’점등식을 가진데 이어 14일 성산 아트홀 주변에 51만 시민의 꿈을 담은 ‘은하수 빛 거리’를 조성한다.

‘희망의 빛 나눔의 빛’이란 슬로건을 내건 빛의 초대전 루미나리에는 36개의 아치형, 24개의 평면형, 20개의 일자형 빛의 터널들로 꾸며져 일대에 불빛을 밝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