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외국인과함께” 신체활동 증진의날 행사

2007-11-06     
진주시는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평동 진주사랑의 집에서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이주여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1530 외국인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증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외국인협회인 국제나그네사랑회 주관으로 진주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함께 활동적 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사랑의집에서 성광교회까지 강변 걷기대회가 개최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함께 독감예방접종 및 갑상선 기능검사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