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참여 합동순찰’ 실시
오늘 민간인·공무원 등 40여명 참여 시민불편사항 점검
2006-11-02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순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안사업장을 위주로 순찰코스를 확정했다.
시는 이날 다소 불결하고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이 발견되면 즉시 대안을 마련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합동순찰에는 대형공사장 및 주요추진사업 현장점검, 도로, 교통, 환경 저해사항, 간판, 각종 표지판, 주요 공공시설물 등 관리상태, 기타 시민불편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합동순찰단은 오전 10시 시청을 출발, 농촌진흥원, 집현꽃양묘장, 초전실내체육관 및 공원조성공사장, 초전강변로, 남강교, 문산인터체인지, 문산사거리, 개양오거리를 거쳐 오전 12시 시청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