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현안 등 차질 없이 추진 할 것”
창녕군, 28일 간부회의 소집 … 긴급 상항 대처방안 협의
2006-07-30
따라서 군은 당면한 군정현안 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난 28일 두 차례 간부회의를 소집해 긴급한 사항에 대한 대처 방안을 협의했다.
먼저 군은 공직자의 자정 노력부터 이뤄져야 한다는 각오로 다음달 1일 개최되는 8월 정례 조회시 군 산하 680여 전공무원이 한마음 결의대회를 갖고, 새로운 군수 취임시까지 조기호 군수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군정을 운영함에 있어 조금도 흔들림 없이 군민들에게 처한 어려움과 변화에 솔선수범 자세로 극복해 나갈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또한 김종규 전 군수와 군이 역점 시책으로 추진했던 창녕외국어교육특구 운영과 인재육성장학사업, 계성·장마골프장 조성, 대합 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형프로젝트 사업으로 건의 중인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IC설치, 국도5호선(창녕~대합간) 선형개선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건의, 사업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중단 없는 군정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오는 10월 25일 군수 보궐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뤄 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법정선거 사무가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주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