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함안 지사, ‘일손돕기’참여

19일 직원 30여명 가야읍 도항리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2006-06-20     
농촌공사 함안 지사(지사장 전상태)는 19일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홍순해(50)씨의 논에서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비닐하우스 철거작업(1,910평, 하우스 8동)을 도왔다.
함안지사는 모내기 급수 및 기반시설사업 등 바쁜 업무 중에도 고객인 농민들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으며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계속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함안지사는 모내기 급수를 위해 저수지 16개소, 양수장 39개소, 취입보 및 관정 72개소를 가동중에 있으며, 휴일에도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급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