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 14일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선열들의 값진 희생 헛되지 않게”
2006-06-15
진주지청은 매년 6월이면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문해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민. 관. 군의 일체감을 조성,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류종열 진주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초청. 위로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육군 제205특공여단과 공군 제3훈련비행단을 방문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배지를 부대장에게 달아주었다.
류종열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선열들의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에 충실 할 것”을 장병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15일에는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