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봄철 취나물 본격 출하

2023-02-20     김영신 기자


20일 산청군 오부면 중촌마을에서 홍석현ㆍ우윤순 부부가 취나물 수확에 손길이 분주하다.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취나물은 큰 일교차 영향 덕에 맛과 향이 좋다. 칼슘과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알코올 분해와 간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