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이준열 새마을협의회 회장, 백미 기탁

2022-11-08     이대형 기자


고성군 하일면(면장 정영랑) 새마을협의회 이준열 회장은 지난 7일 하일면사무소를 방문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직접 수확한 백미 10㎏ 50포를 전해달라며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영랑 하일면장은 "기탁받은 쌀은 이준열 씨의 마음을 담아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준열 회장은 하일면 새마을협의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