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광려천서 주민 탄소중립 실천 다짐

2022-10-24     이병영 기자

창원시 내서읍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정중)는 지난 22일 내서읍 백수낚시 맞은편 광려천에서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천을 위한 환경체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자원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의 발생과 화학물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생활제를 사용을 안내하고 함께 실천하는 마을을 조성한다.

읍민 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현수막ㆍ천연 수세미ㆍ천연세제 소프넛 만들기 등 5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