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면 주민자치회, 아동센터 5곳 라면 전달

2022-09-12     이병영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정우영) 주민자치회(회장 조채환)는 추석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라면 100박스(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소외되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지원하자는 의견에 따라 지역 내 아동센터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