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트로트 가수 `정동원` 홍보대사 위촉

2022-08-07     양기섭 기자

사천해양경찰서가 지난 6일 `제2회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로트가요제` 행사가 열린 남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트로트가수 정동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동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만 13세 나이로 결승전 최종 5위를 하고 가수로 데뷔, 현재 가수 겸 배우로 대중의 주목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정동원은 홍보대사 위촉 후 사천해경서 직원 20여 명과 함께 `구명조끼 입기 실천 운동` 캠페인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