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생명 지키는 데 총력" 안원환 도 안전보건공단 본부장

2022-07-03     임채용 기자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안원환(56) 신임 본부장이 지난 1일 자로 취임했다.

안 신임 본부장은 "경남지역은 건설ㆍ제조ㆍ조선ㆍ항공산업 등 다양한 업종이 밀집돼 있는 국내 산업의 중심 지역이다. 우리 지역의 사업장들이 안전보건관리체제를 잘 구축해서 노동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 신임 본부장은 1992년 12월 공단에 입사해 △연구원 안전보건정책실장 △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장 △본부 경영기획본부장 등 공단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