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어린이집 CPR 실습 직원 560명 응급처치 학습

2022-06-23     김용구 기자
김해시

김해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주촌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육교직원은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김해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옥)가 주관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전문강사를 초빙해 △CPR 관련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마네킹과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