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마암면 바살위, 풀베기ㆍ환경정화

2022-06-22     이대형 기자


고성군 마암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허종개) 회원 15여 명은 지난 20일 마암면 새마을동산부터 마동호 일대의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많은 면민이 즐겨 찾는 구간을 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새마을동산 주변에 무성히 자라난 풀들을 제거하고 새마을동산부터 마동호까지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