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 교동마을 농배수로 정비 예정 현장 점검

2022-06-09     이병영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명종)는 8일 진동면 교동마을 농배수로 정비 예정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 시 우수배제시설 부족으로 농지 및 저지대의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진동면 교동마을 일원에 농배수로를 정비하는 현장으로 재해 예방 및 주민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해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다음 달 중 설계가 완료되면 즉시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