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공중화장실 수세식 개선사업 현장 점검

2022-05-24     경남매일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23일 석교마을 주변 카페거리 활성화에 따른 이용객 증가 및 이용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석교마을 시내버스 회차지 내 재래식 공중화장실 수세식 개선사업 대상지 위치 선정을 위해 현장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비 1억 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사업 진행 전에 석교마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키 위해 주민대표(석교마을통장, 어촌계장 등) 10여 명과 공무원(환경미화과, 웅남동) 6명이 참석했다.   

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