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 새마을문고ㆍ부녀회, 간장게장 나눔

2022-05-17     이문석 기자

하동군 진교면 새마을문고(회장 김경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정미)는 면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간장게장을 직접 담가 100가구에 전하며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읍ㆍ면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의 보조금 지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나눔 꽃을 피웠다. 회원들은 정성과 기다림으로 간장게장을 담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